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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Where I Travel (11)
YK's Library

작년에 정말 우연히 서울숲을 왔다가 알게 된 제스티 살룬. 먹자마자 인생 버거로 등극했고, 난다 긴다 하는 다른 서울의 수제버거집을 다녀봤지만 아직까지 순위를 꺾은 버거집을 발견하지 못했다. 몇 가지 깨알 정보: 1. 홀 식사는 테이블이 적기 때문에 대기가 매우 오래 걸릴 수 있다. 평일에 갔을 땐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다른 사람들은 3시간가지 기다렸다는 사람도 있음. 가게로 들어오기 전 계단에 태블릿PC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홀식사 용이고 다른 하나는 테이크아웃 용이다. 두 개로 나뉘어져 있으니 처음부터 잘 고민하고 예약할 것. 2. 11시 30분에 개장하는데 예약은 11시부터 받는다. (즉 위에 테블릿PC에 연락처를 입력) 11시 15분 정도에 가서 입력했더니 홀식사 대기 순번이 11번째였는데,..

2019년 12월에 새로 생긴 따끈따끈한 도서관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나는 도서관을 좋아한다. 꼭 거기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지 않아도, 도서관이 주는 느낌을 좋아한다. 어떤 책이 있나 구경하는 것도 좋고, 그 중에서 맘에 드는 책을 꺼내서 읽는 것도 좋고, 도서관 주변의 자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책이 읽기 싫은 날이라면 휴게실에서 수다를 떠는 것도 좋고, 하다못해 도서관은 밥도 싸고 맛있다. ㅋㅋ 지식, 자연, 인테리어 - 내가 좋아하는 삼종 세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랄까.. 그래서 난 어디 여행을 가도 그 지역의 도서관을 구경하는 걸 제일 좋아한다. 작년 11월 파리에선 도서관 줄이 너무 길어서 실패했지만..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은 이런 도서관의 좋은 느낌을 극대화한 곳이다. 무슨 여행 갔다..

1. 주차장 지상 주차장과 지하 1층 주차장이 있다. 지하 주차장은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를 때 계단을 이용해야 해서 좀 번거로울 수 있다. 하지만 차에서 뭔가를 꺼내거나 할 때 야외보다는 덜 추우니 그건 좋은 듯. 지상에도 주차해봤고, 지하에도 해봤지만, 무거운 짐을 좀 희생하더라도 지하가 더 나은 것 같다. 2. 카트 무거운 스키 장비를 숙소까지 쉽게 옮길 수 있도록 카트가 주변에 있으니 이용하면 좋다. 스키 장비를 대여했는데 잠시 식사를 하러 가고 싶을 때, 잠시 맡겼다가 다시 꺼내올 수 없다. 장비 보관소는 유료이다. 숙박을 여기서 한다면 방에 보관하면 되는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그 무거운걸 직접 들고 숙소까지 갔다. 스키 탈 때보다 더 팔이 아프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