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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Library
This year has been full of new things. I got married - No need to explain the details since it changed my life a lot. I cannot say "dramatically" as we have been together for many years, but marriage is surely a whole new thing. The website I was working on launched in April. It was the crystal of my stress and pain of the last one year. By the time I was preparing for the launch of the website,..
언제부터인가 '럭키드로우'라는 말이 한국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처음에 이 표현을 직장 동료와 대화할 때 처음 들었는데, 그분이 다른 사람들보다 불필요한 영어 표현을 많이 섞어서 쓰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광고를 볼 때 럭키드로우라는 표현이 꽤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럭키드로우를 영어사전에 검색해보면 뜻은 다음과 같다. "A game in which prizes are covered up and mixed together in a container, so that contestants can dip their hand into the container and randomly draw out a prize." 결국 추첨이나 제비뽑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상'을 내..
영어에서 LOL은 "Laugh(ing) out loud"의 준말로, 한국어의 'ㅋㅋㅋㅋ'에 해당하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ㅋㅋㅋ도 단순히 웃길 때만 쓰는 것은 아니듯이, lol도 마찬가지로 단순히 웃긴 상황을 넘어서서 다양한 기능을 갖게 되었고 이 현상을 연구한 언어학자들도 생겼다. 아래 글은 lol에 대한 언어학자들의 생각과 관점을 정리해 놓은 글로, 언어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다. https://www.vice.com/en/article/akvqgk/why-we-use-lol-so-much?utm_source=pocket&utm_medium=email&utm_campaign=pockethits Why We Use “lol” So Much The word rarely..
2018년 10월, 2년차 사원으로 재테크에는 1도 관심 없었던 나는 엄마의 강력한 권유로 가끔 ELS와 DLS를 청약하곤 했었다. 그때만 해도 내 공인인증서 비번도 가끔 까먹을 때였고 청약할 때도 너무 귀찮아서 미칠 정도였으니.. 정말 무지하기 짝이 없었지. ELS/DLS는 사실 상품 구조상 기초자산의 가격이 큰 변동성 없이 박스권으로 움직일 때 돈을 벌기 쉬운 구조라서, 그 당시 넣었던 웬만한 상품은 첫 번째 평가일에 모두 조기상환되는 편이었다. (사실 그 당시 내가 몇 개나 청약했는지도 모르고 상환 되도 그냥 쌓아두고 보지도 않았음) 당시 넣었던 DLS 1개가 나를 발목 잡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못했다. 업무를 하면서는 유가가 치솟는다는 사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그걸 왜 재테..
습진으로 알고 있던 내 손의 질환은 오늘 피부과를 가니 한포진이라고 한다. 한포진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일 것으로 추정.. 어째 내가 갖고 있는 모든 질환은 결국 스트레스로 귀결이 되는지 ㅋㅋ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는 선천적인 게 아니라 내가 마음만 먹으면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니 다행이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가 이렇게 다양한 부위에 소소한 고통과 불편함을 줄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소중한 반차까지 내면서 병원에 다녀왔으니 이번 주는 일부러라도 편안하게 지내야겠다.
입사했을 때에는 승진이라는 게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일단 취업한 것만 해도 다행이므로) 승진을 막상 하고 보니 직장생활에서 가장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인 것 같다. 연봉이 오르는 게 가장 큰 이유이고 다음으로는 그나마 '부를 만한' 직함이 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개념 없는 사람들은 내가 승진을 했는지 안했는지 상관하지 않고 일관되게 부르겠지만) 그리고 승진을 통해 여러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어떤 사람들이 나를 진정으로 아껴주는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사소한 말 한 마디라도 해주는 사람들이 참 감사하다.) 나도 이 계기를 통해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소한 일이라도 더 챙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취업은 사회생활에 입문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 승진은 사회인으로서 ..

애기나리를 집으로 데려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다. 3주차까지만 해도 잘 자라던 친구들이 4주차부터는 하나 둘씩 노란색 잎이 생기더니, 지금은 기르고 있는 줄기 중 30% 정도가 노랗게 변해서 아쉽게도 그 친구들은 떠나보내기로 했다. ㅠㅠ 분명 같은 컵에서 자라는 줄기 중 뽀얀 뿌리도 생기고 새 잎도 생기는 줄기는 노란색으로 변하지 않았는데, 뿌리나 잎에 변화가 없는 줄기는 하나 둘씩 잎이 노랗게 변해간다. 다들 같은 환경 변화를 겪었는데, 애초에 좀 더 강한 줄기만 살아남은 것인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노란색 줄기들을 계속 키워봤자 더 노래질 것 같아서 떠나보내고, 멀쩡한 줄기들만 다시 모았다. 혹시 같은 컵에 너무 줄기들이 밀집해 있어서 생긴 문제는 아닐까 싶어 약간 분산을 해봤다. 생각보다..
저녁 운동 루틴 1. 홈트 영상 2개 따라하기 (유산소) 2. 폼롤러와 함께하는 플랭크 (2분 목표로) 3회 (근력) 3. 샤워 후 폼롤러로 전신 마사지 (스트레칭) 4. 자세교정 스트레칭 그 외 (일상생활) 오전, 오후 한 번씩 텀블러 물 비우기 (물 한 잔이라도) 바른 자세 (아빠다리 하지 않기, 서 있을 때 한쪽으로 체중 실지 않기) 55분 근무 - 5분 휴식 (단 30초라도 일어서서 스트레칭) 저녁 퇴근길에는 가급적 눈 감고 가기 (눈 휴식) 지하철에서 올라갈 때는 계단 사용, 내려갈 때는 에스컬레이터 사용 (계단은 천천히 내려가기) 아무리 바빠도 점심시간에 조금은 걷거나 자전거 타기 (움직임 최대화) 밥 먹을 때 샐러드부터 먹기, 밥 양 줄이기 (먹고 싶은 양에서 30%는 덜어내기) 간식 먹지 ..